안녕하세요 남매력입니다.
오늘은 평소와는 다르게 남코치로
인사를 드립니다^^
제가 하는 일이 남에게 야구를 가르치는
일이거든요! 직접 현장에서 보고 가르치고
있기는 하지만 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조금이라도 될까 블로그에도 하나씩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흔히 야구를 크게 나누면 투수와 야수로
나눌 수 있는데요~ 엘리트 야구와는 다르게
사회인 야구 같은 경우에는 투수 보다는
야수, 즉 타격과 수비에 치중을 하시는 분들이
훨씬 많다는 걸 알겠더라고요!
수비와 같은 경우는 확실히 평균적으로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배팅이나 던지는 경우는
기본적인 것만 확실하게 배운다면
생각보다 훨씬 더 쉽게 치거나 던질 수 있습니다.
물론 기본적인 기간이 필요하기는 하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열심히
글을 쓰려고 하니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막 야구를 시작하신 분이라면 분명히
이 공 하나 때문에 스트레스를 엄청
받으실텐데요~ 작고 가벼운 공 하나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재미있으려고 야구를 했는데 이 야구 때문에
스트레스랴뇨...ㅠㅠ
모든 것은 연습과 기간이 알아서 해줍니다.
제가 평소에 사회인 야구 하시는 분들이
"코치님 어떻게 그렇게 던져요?!"
"코치님 어떻게 그렇게 쳐요?!"
이런 말들을 들으면 꼭 하는 말이 있는데요
한 10년 정도 밥 먹고 이것만 하면
이렇게 됩니다^^ 이렇게 얘기하죠.
공을 잡는 방법과 방망이를 놓는 위치.
그리고 던지는 요령이나 치는 요령 같은건
남들 공부할 때 야구만 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거든요;; 때문에 연습만이
살 길이다. 라는걸 언제나 말하곤 합니다.
몸에 베어야 하는 일이 바로 스포츠거든요!!
그럼 다음번에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야구 레슨을 가지고 찾아오겠습니다.
그 때까지 뭐든 열심히 연습하고 계시는
사야인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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