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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맛집.

건대입구역 맛집 닭갈비는 유가네 닭갈비죠.

by 사진 찍는 남매력 2020. 5. 12.

건대입구역 맛집 닭갈비는 유가네 닭갈비죠.


건대를 자주 가는건 아니지만 가끔 여자친구와

건대를 가는데요~ 이 날은 정말 오래된

친구와 함께 건대에서 만났습니다.

대학교 때 부터 친구를 말이에요!!

남자들끼리 만나서 뭘 하겠습니까

바로 밥을 먹으러 향하죠!


찾은 곳은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신

유가네 닭갈비인데요

건대입구역 맛집으로 손색이 없는 곳입니다

한참을 지나다니다가 결정한 곳이기도 해요.



일단 영업시간은 오전 11시에 시작을 해서

밤 12시까지 하는데요

특히 점심 시간이나 저녁 시간에

인기가 많은 메뉴이기 때문에 많이 찾는 곳이에요.

닭갈비는 또 언제 먹어도 맛있잖아요?!



자리에 앉아 일단 닭갈비를 주문하니

기본적인 반찬이 나옵니다.

평범한 반찬과 함께 우동국물도 함께 나오는데요

이 우동국물 분명 어딘가에서

먹어봤던 그 맛인데... 아직까지 모르겠네요..



시간이 지나고 닭갈비가 나옵니다.

남자 둘이서 닭갈비 3인분은 먹어야죠!!

거기에 쫄면사리와 우동사리까지 함께

주문을 해서 먹습니다!

나올때 이미 고기가 다 익혀 나오기 때문에

더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



유가네 닭갈비의 닭갈비도 그렇지만

훨씬 더 맛있어 보였던 사리들!!

또 제가 워낙 면발을 좋아하는지라 닭갈비를

먹을 때는 늘 사리와 함께 하죠.



프랜차이즈긴 하지만 프랜차이즈기 때문에

맛의 배신은 별로 없는 편이에요.

그리고 건대입구역 맛집은 좀 더 맛있는 느낌인데요

똑같은 재료라고 해도 만드는 사람에 따라

음식의 맛이 다르다는 것은 뭐 다 알겠죠!!



우동사리와 쫄면사리도 절대 배신하지 않아요!

우동사리 대신 라면사리를 고를 수도 있었는데

저희는 고민끝에 우동사리로!!

쫄깃한데 양념이 베어있어 더 맛이 좋아요.



닭갈비에 함께 들어있는 야채와 함께 먹어도

역시 맛이 좋습니다.

오히려 야채와 함께 먹어야 더 맛있는 것 같기도 해요.



이거는 추가로 주문한 스팸주먹밥인데요



돌돌 만들어져 나오는 모습이 아니라

이 모습이라서 비닐장갑을 끼고 직접 만들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 정도의 수고는 뭐 수고도 아니죠!

먹기 위해서라면 말이에요!!



건대입구역 맛집의 주먹밥 그리고 닭갈비의 조합은

그야말로 진리가 아닐까 합니다.



거기에 시원한 막국수까지 먹는다면 캬~

배가 터집니다 진짜로..

하지만 막국수가 진짜 꼭 먹어봐야 할 메뉴라는 것!!

배가 터질지라도 먹어야 합니다!

이상 건대입구역 맛집 유가네 닭갈비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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