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진 호텔 하루 보내기 좋은 씨베이호텔

안녕하세요 남매력입니다.

하루하루가 참 빨리 지나가는데요~

조금씩 봄이 더 가까이 오는 것 같아

기분이 참 좋습니다^^ 빨리 나들이를

할 수 있는 그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오늘 소개할 곳은 주문진 호텔인데요

신혼여행에서 들렸던 곳 중에서는

가장 이름이 있는 호텔이 아니었나 싶은

씨베이호텔이라는 곳입니다.

 

 

강릉 하고도 주문진이라는 곳에 있는

이 호텔은 주문진의 옛날 건물들 사이에서

홀로 쭉~ 하고 뻗어있는 것이 특징이라면

특징이라 할 수 있겠어요!!

주문진에 있는 여러 숙박업소 중에서도

가장 최고의 숙박업소라 불러도

손색이 없는 곳이 바로 씨베이호텔이에요.

 

 

깔끔한 로비 그리고 안에는

24시간 운영하고 있는 편의점이 있어서

따로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쉬웠던 점이 있는데요~

주차가 참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큰 호텔에 비해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은

모자라게 느껴졌거든요.. 한참이나

해맨 후에 주차를 할 수 있었어요ㅠㅠ

 

 

배정받은 방을 향해 가는데도

역시 깔끔한 모습은 역시 마음에 들었죠!

주문진 바닷가와 가까운 편이고 또

주변엔 맛집들도 많은 곳이라 주차가

불편한 것만 빼면 정말 깔끔하고 괜찮은

주문진 호텔이 아닐가 싶어요!!

 

 

역시나 깔끔하게 잘 정리가 되어있는

화장실과 욕실은 비록 욕조는 없었지만

피로를 풀기에 안성맞춤인 곳이었습니다.

 

 

기본적인 세면도구들과 함께 물 두병

없을 것 빼놓고는 다 있는 씨베이호텔.

저희도 늦게 도착했지만 너무나

편안하게 쉴 수가 있었더랬죠^^

 

 

침대도 넓고 푹신하고 깔끔한 방을 보면

비지니스로 사용을 해도 될만큼

기본적인 것들은 갖춰져 있기 때문에

여행을 오신 분들과 비지니스로 오신 분들도

하루를 잘 보낼 수 있는 공간입니다!

 

 

게다가 여름에는 보이는 수영장을

쓸 수 있다는 것도 엄청난 장점인데요~

겨울이라 이용할 수 없다는 점은 두고두고

아쉬울 것 같아요ㅠㅠ

여름에 한번 더 와서 그 때는 꼭 한번

이용해 보려고 합니다!!

이런것도 한번 즐겨봐야겠죠?!ㅋㅋ

 

 

날씨가 맑았다면 훨씬 더 좋았겠지만,

밤과 낮에 보이는 뷰도 둘 다 매력적입니다.

주문진 호텔 중에서도 압도적인 높이를

자랑하기 때문에 씨베이호텔 고층에서

바다까지 보이는 뷰는 정말 끝내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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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보내면서 아쉬웠던 점은 단 한가지

주차에 대한 문제점은 분명히 풀어야 할

숙제가 아닐까 생각이 들었는데요~

이 점만 아니라면 하루나 이틀 정도는

아무 문제없이 푹 쉬다 갈 수 있는

그런 주문진 호텔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여름에 씨베이호텔을 한번 더 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