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코스 섭지코지가 빠질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남매력입니다.

제주도를 가게 되면 늘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들이 있잖아요?!

오늘 소개할 곳도 그런 곳 중 하나인데

멋진 모습에 취하게 되는 너무나도

멋진 곳이라 절대 빠트리면

안된다는 말씀을 우선 드리고 싶네요!

 

 

오늘 소개할 곳은 너무나도 유명한

"섭지코지" 되겠는데요~

빼어난 절경과 아름다운 모습으로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들렸다 오는

제주도 여행코스의 기본이 되는 곳이에요.

 

 

특히 저희가 갔던 날은 너무나도

좋은 날씨 덕분에 더 신이 나기도 했죠!!

여행에서 날씨까지 도와준다면

더 바랄것이 없잖아요?!

 

 

주차를 하고 천천히 올라갈 때부터

보이는 푸른 제주도의 바다와

큼지막한 암석들은 눈을 즐겁게 해줍니다.

 

 

거기에 천천히 올라가기 좋게 길을

잘 해놨기 때문에 쉬엄쉬엄 걸으면

자연스럽게 힐링이 되는걸 느낄 수 있죠.

 

 

저희 부부가 갔을 때는 오후 늦게였는데

이 시간이 참 좋았던 것 같습니다!

해가 지는 모습을 그대로 볼 수 있었거든요.

 

 

제가 알기로는 예전 섭지코지는

드라마 "올인" 의 촬영지로 더 유명한

곳이었다고 하는데요~

지금은 촬영 때의 건물은 없는 상태에요.

올인이라... 아마 요즘 학생들은

모르는 드라마겠죠?! ㅠㅠ

 

 

운이 좋게도 바다 위에서 멋지게

지나가는 배를 찍을 수도 있었습니다^^

 

 

경사로가 높지 않아 천천히 올라가면

되는 길 가운데 있는 저 건물은

사실 무엇을 하는 건물인지는 잘 몰라요.

하지만 주변의 빼어난 경치와 어울리는

건물이라 안찍을 수가 없었죠

 

 

정말 어디를 봐도 너무나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었던 섭지코지가

왜 제주도 여행코스에서 빠지면 안되는지

보여주는 사진들을 많이 찍었습니다!

 

 

 

그리고 길의 끝에 보이는 등대는

배들의 목표가 되어주기도 하지만

섭지코지를 찾는 여행객들에게도

목표점이 되어주는 것 같습니다.

 

 

섭지코지를 여행할 때 가장 힘든 코스가

이 코스이기는 한데 사실 이 코스도

어렵거나 힘든 코스가 아니기 때문에

사실상 아주 편안한 여행이 되실겁니다!!

거기에 너무나도 멋진 모습은 보너스~

 

 

위에 올라가 방향대로 사진을 찍어봤는데

어떠신가요?! 너무 예쁜 제주도의

모습이 보이지 않으신가요?!

 

 

포토존인 등대도 하나 찍어봅니다.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 않을때라

괜찮았지만 커플 사진을 찍기는 조금

어렵지 않을까 생각이 되는 곳이에요

 

 

슬슬 내려오며 사진을 또 찍어봅니다.

한가롭게 모여있는 친구들이

뭔가 모르게 좋아보이더라고요^^

제 어릴때가 생각나서 그랬나ㅠㅠ

 

 

와이프의 뒷모습도 한번 찍어봅니다.

워낙 사진 찍는걸 싫어하는 사람이라

뒷모습만 찍을 수 있었네요.

 

 

 

사실 섭지코지는 이번이 두번째 였는데

처음에 갔을때는 날씨도 좋지 않았고

사람들도 너무 많아서 치이기 바빴는데요~

이번에 와이프와 함께 섭지코지를

보고난 뒤 여기는 제주도 여행코스로

꼭 넣어야 하는 곳이라는 생각이

딱 들더라고요!! 너무 멋진 곳이라...ㅠㅠ

 

 

제주도라면 분명 갈 곳들이 엄청나게

많을겁니다 하지만 이런 멋진 곳도

있다는 것을 많은 분들이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나중에 제주도에 또 가게 되면

또 한번 섭지코지에 들려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