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논현역 맛집 라무진의 맛있는 양갈비!

안녕하세요 남매력입니다.

블로그를 쓰고 있는 지금 비가 오는데요~

아침 출근 때 다들 힘든 날이 되겠네요ㅠ

오늘 소개할 곳은 오랜만에 만났던

친구들과 함께 다녀온 곳인데요~

"라무진" 이라고 하는 신논현역 맛집이에요.

 

 

코로나 때문에, 그리고 바쁘다는 핑계로

친구들을 오랜만에 만났는데요~

친구들을 만날 때는 늘 강남 혹은 신논현역

근처에서 만나거든요! 그래서 이 날도

신논현역 근처에 있는 "맛집" 에서

1차의 자리를 가졌습니다!!

무려 4개월만에 말이죠..ㅠㅠ

신논현역 맛집 라무진은 양갈비를 주력으로

판매하는 곳인데요~ 여러명이서 먹을 때는

필히 예약을 해주셔야 합니다!!

 

 

넓지 않은 내부지만 인기가 워낙 많아서

회전률이 엄청난 곳인데요~

한 두 사람 정도는 운이 좋으면 예약을

하지 않아도 괜찮지만 세명 혹은 네명 정도는

예약을 꼭 하셔야 안전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저희도 네명이었거든요!!

 

 

메뉴를 쭉~ 보면 양고기와 양갈비

그리고 프렌치렉이 있는데 저희는 먼저

양갈비를 주문했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그리 착한 가격은 아닙니다만

맛이 괜찮은 곳이라 아깝다는 생각은 들지 않아요.

아!! 그리고 리뷰를 보면 어떤 분은

직원들이 불친절 하다고 하시는 분도 계시는데

저희는 그런건 없었네요;; 친절했어요!!

 

 

이 신논현역 맛집이 참 좋은게 있는데요~

직원분이 직접 저희들 앞에 불을 두고

구워준다는 건데요~ 각종 야채들과 함께

맛있게 구워주기 때문에 저희가 굽는 것보다

훨씬 더 맛있는 양고기의 맛을 볼 수 있어요.

 

 

맛이 없을 수 없는 빛깔의 양갈비.

좋은 고기를 쓰는 곳이라 맛이 없을 수가

없었는데요~ 진짜 오랜만에 양갈비를

먹는지라 엄청 기대가 되더라고요!!!

 

 

딱 적당한 때에 뒤집는 완벽한 타이밍!

저희도 고기를 잘 굽기는 하지만

신논현역 맛집 라무진에서는

친구들과의 대화를 좀 더 집중할 수 있어서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사진만 봐도 침이 그냥 넘어가는 비쥬얼이죠?!

고기 좋아하시는 분들은 그냥 넘어가기가

쉽지 않을거에요~ 물론 안주로도

기가 막힌다고 하는데요~ 저는 술을

먹지 않지만 친구들은 엄청 먹거든요!!

이 날 진짜.. 고기랑 술이랑 엄청 먹더라고요;;

넷이서 30만원 가까이 나왔어요 ㅎㅎ

 

 

소고기와 비슷한 비쥬얼에 비슷한 식감이지만

조금은 다른 고소함이 있는 양갈비에요~

육즙이 터지는 느낌도 정말 좋았는데요

확실히 비싼 고기의 값을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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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와 소고기를 주로 먹기는 하지만

양갈비의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었던

날이었는데요~ 신논현역 맛집 라무진은

체인점이더라고요.. 저는 아직 신혼이라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와이프가 먼저 생각

나는데요~ 다른 지점의 라무진도 한번

같이 다녀와봐야 겠습니다.

그만큼 마음에 들었던 양갈비였거든요^^